공동 연구개발·인력교류·인프라 활용 등 전방위 협력 추진
과학기술 전문인력 양성 통한 상호 연구역량 강화

박상규 총장(왼쪽)과 이호성 원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중앙대는 10일 교내 본관 3층 총장단 회의실에서 '중앙대학교(CAU)-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학연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상규 총장, 박광용 교학부총장, 성맹제 연구부총장 등 중앙대 관계자들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이호성 원장, 김숙경 KRISS Academy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연구개발 사업 발굴 및 수행 ▲연구 협력을 위한 인력 교류 및 인프라 공동 활용 ▲과학기술 전문인력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향후 양 기관은 공동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세부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특히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해당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소에너지를 비롯해 AI 측정, 양자 기술 등 글로벌 핵심 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원장은 "한국표준과학원에서는 다양한 연구 협력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대학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연구 중심 기관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국제적인 연구 역량을 갖춘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대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막스플랑크 고체연구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국내외 유수의 연구 기관들과 잇따라 학연 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식에는 박상규 총장, 박광용 교학부총장, 성맹제 연구부총장 등 중앙대 관계자들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이호성 원장, 김숙경 KRISS Academy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연구개발 사업 발굴 및 수행 ▲연구 협력을 위한 인력 교류 및 인프라 공동 활용 ▲과학기술 전문인력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향후 양 기관은 공동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세부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특히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해당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소에너지를 비롯해 AI 측정, 양자 기술 등 글로벌 핵심 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원장은 "한국표준과학원에서는 다양한 연구 협력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대학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연구 중심 기관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국제적인 연구 역량을 갖춘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대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막스플랑크 고체연구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국내외 유수의 연구 기관들과 잇따라 학연 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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