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전북 무주군청 전경.(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2/15/NISI20221215_0001154563_web.jpg?rnd=20221215154540)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전북 무주군청 전경.(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은 '2025년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1억 5600만원(복권 기금 50%, 군비 50%)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 가구는 총 26가구이며, 무주군은 1가구당 최대 600만원을 지원해 단열 보강·고효율 창호·보일러 등 친환경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무주군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 장애인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등의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 총 76곳을 수리할 예정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과 환경적 가치를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집수리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며 "그린 리모델링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복지 실현의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사업 대상 가구는 총 26가구이며, 무주군은 1가구당 최대 600만원을 지원해 단열 보강·고효율 창호·보일러 등 친환경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무주군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 장애인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등의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 총 76곳을 수리할 예정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과 환경적 가치를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집수리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며 "그린 리모델링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복지 실현의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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