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10억·개인 2억 한도 지원
농가 생산성 향상·경영 안정화

평창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버섯 등 특용작물 생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내년도 특용작물 시설현대화' 수요를 조사한다고 10일 밝혔다.
특용작물 시설현대화는 국비 사업으로 보조금 50%(국비 20%, 지방비 30%), 자부담 50%다. 특용작물 재배와 직접 관련된 재배사 개·보수, 기기 구매(유통·가공 포함)와 교체 등을 지원한다.
대상은 농업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다. 총사업비 기준으로 법인은 10억원, 개인 2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수요 조사 기간 내에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하면 된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수요 조사를 통해 특용작물 시설현대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특용작물 시설현대화는 국비 사업으로 보조금 50%(국비 20%, 지방비 30%), 자부담 50%다. 특용작물 재배와 직접 관련된 재배사 개·보수, 기기 구매(유통·가공 포함)와 교체 등을 지원한다.
대상은 농업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다. 총사업비 기준으로 법인은 10억원, 개인 2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수요 조사 기간 내에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하면 된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수요 조사를 통해 특용작물 시설현대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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