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음료 모델 브랜드 오트몬드와 '건강' 이미지 부합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식물성 음료 브랜드 '오트몬드' 광고 모델로 배우 설인아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설인아는 지난해 방영한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1'에서 수영, 사이클, 달리기에 도전하며 '운동 천재'로 주목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설인아가 건강한 이미지에 운동 등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오트몬드의 건강한 식물성 음료 콘셉트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맛있게 건강으로 꽉 채운 가벼움'이라는 콘셉트로 바쁜 아침 칼로리를 고민할 때, 출출한 오후 간식을 망설일 때, 다이어트 식단에 불만족할 때 오트몬드를 선택해 마시는 장면을 소개한다.
오트몬드는 오트와 아몬드를 일대이(1:2) 비율로 섞고 사과, 호두, 코코넛 세 가지 식물성 원료를 담았다.
특허 받은 식물 유래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했으며 비타민 5종과 미네랄 2종을 담았다. 오리지널, 언스위트, 초코 3종으로 출시했으며 저당, 저칼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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