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화점서 화재 52분만에 진화…소방관 1명 부상

기사등록 2025/06/10 09:01:56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0일 오전 2시28분께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의 한 백화점 1층에서 불이 나 52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배전실 내부 10㎡와 설비 등이 타 6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소방관 1명이 허리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100여 명과 장비 35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배전실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인천 백화점서 화재 52분만에 진화…소방관 1명 부상

기사등록 2025/06/10 09:01:5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