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NH농협은행 충북본부 초·중 테니스 재능 기부 등

기사등록 2025/06/05 11:00:29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과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5일 청주여자중학교 테니스장에서 초등학교 4곳, 중학교 1곳 테니스 선수 25명을 초청, '테니스 선수단 재능 기부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여자 테니스팀 소속 최서윤·이은혜·백다연 선수가 일일 강사로 참여했다.

선수들은 그룹별 원포인트 레슨과 시범 경기를 하며 학생 선수들에게 수준 높은 기술과 실전 감각을 전수했다.
 
NH농협은행은 국내 대표 라켓 스포츠 명가로, 1959년 소프트테니스팀과 1974년 여자 테니스팀을 창단했다. 선수들은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며 스포츠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강동대 대학운동부 사업 4년 연속 선정

강동대학교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관한 '대학 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강동대는 축구 종목의 운영 성과와 학생 선수에 대한 탄탄한 지원 체계 등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원금은 선수 훈련비, 학생 용품비, 대회 출전비 등으로 사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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