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HUSS사업단, 대학생 '마음건강챙김 프로그램' 등[교육소식]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manities Utmost Sharing System·HUSS) 사업단은 30일 충북 옥천 대청호 명상정원에서 '2025학년도 마음건강챙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HUSS 사회구조 컨소시엄 소속 대학인 서강대, 대전대, 단국대, 상명대, 원광대 등 5개 대학 재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

자아 혼란과 미래 불안, 관계 단절 등으로 인한 현대 대학생들의 정서·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소하고 심리적 회복과 치유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대 TJB 대전방송 기업탐방

대전대학교는 지난 29일 TJB 대전방송에서 방송 및 언론 분야에 관심 있는 재학생 20여명과 함께 '현장을 보다,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방송 현장 체험과 함께 실무자와 소통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스튜디오, 편집실, 보도국 등 방송 제작의 핵심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방공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 조직 문화와 직무 이해, 채용 정보 등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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