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전북 전주덕진수영장 아쿠아로빅 강습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30/NISI20250530_0001856694_web.jpg?rnd=20250530150049)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덕진수영장 아쿠아로빅 강습 모습.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덕진수영장이 지난 4월 시범적으로 운영한 아쿠아로빅 강습을 내달부터 정규 강습으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쿠아로빅 정규 강습은 내달 4일부터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20분까지 진행된다.
수영장 수심이 140㎝인 관계로 키가 145㎝ 이상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아쿠아로빅은 물의 부력과 저항을 이용한 저강도 유산소 운동이다. 관절에 부담이 적고 운동 효과가 크다.
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육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서비스 질도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