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GTEP 사업단
산업통상자원부·한국무역협회 주관 성과평가서 전국 1위

건국대가 'GTEP 성과평가'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사진=건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건국대는 교내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사업단)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2024년도 GTEP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건국대 GTEP 사업단 18기의 총 40명의 학생 중 절반이 넘는 22명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명의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을 취득했고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관세사 등 총 37건의 전문 자격증을 획득했다.
현장 경험에서도 두드러지는 성과를 냈다. 18기 GTEP 학생들은 ▲해외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49회 ▲국내 전시회 41회 ▲협력기업과의 출장 업무 103회 등을 수행했다.
실제 수출 실적 또한 전 세계 33개국을 대상으로 총 2617448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16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5354건(약 16만 달러)의 전자상거래 수출 성과도 이뤄냈다.
GTEP 참여 경험은 취업 경쟁력으로도 이어졌다. 18기 졸업생 중 일부는 ▲현대자동차 ▲현대종합금속 ▲SGC E&C 등 주요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했다.
건국대 GTEP 18기 최수인 학생은 "기업의 첫 수출을 기획하고 Qoo10 일본 브랜드 페이지를 직접 구축한 경험이 기억에 남는다"며 "시장조사부터 마케팅까지, 실무의 어려움과 성취를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국대 제19기 GTEP 사업단은 현재 해외 전시회 참가와 전자상거래 실무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건국대 GTEP 사업단 18기의 총 40명의 학생 중 절반이 넘는 22명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명의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을 취득했고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관세사 등 총 37건의 전문 자격증을 획득했다.
현장 경험에서도 두드러지는 성과를 냈다. 18기 GTEP 학생들은 ▲해외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49회 ▲국내 전시회 41회 ▲협력기업과의 출장 업무 103회 등을 수행했다.
실제 수출 실적 또한 전 세계 33개국을 대상으로 총 2617448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16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5354건(약 16만 달러)의 전자상거래 수출 성과도 이뤄냈다.
GTEP 참여 경험은 취업 경쟁력으로도 이어졌다. 18기 졸업생 중 일부는 ▲현대자동차 ▲현대종합금속 ▲SGC E&C 등 주요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했다.
건국대 GTEP 18기 최수인 학생은 "기업의 첫 수출을 기획하고 Qoo10 일본 브랜드 페이지를 직접 구축한 경험이 기억에 남는다"며 "시장조사부터 마케팅까지, 실무의 어려움과 성취를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국대 제19기 GTEP 사업단은 현재 해외 전시회 참가와 전자상거래 실무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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