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이민근 시장, 해외파병용사의 날 참석 등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29일 월남전참전자회 안산시지회가 주관해 안산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해외 파병의 날 기념식에 참석,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령들을 위로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22년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과 해외 파병 참전 국군 장병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유엔 평화유지군의 날'인 매년 5월29일을 '해외파병용사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

안산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지난 2023년부터 참전유공자 보훈명예 수당을 월 16만원으로 인상하고 참전유공자의 미망인에게 배우자 수당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피부·네일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등

경기 안산시는 내달 2일부터 지역 뷰티산업과 미용업소의 경쟁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년 피부·네일 뷰티아카데미'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에서는 피부와 네일 분야 미용업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최신 뷰티 트렌드에 맞춘 전문 기술 교육 ▲위생 관리 방법 ▲고객 응대법 ▲경영전략 등을 전수한다.

교육 대상은 피부 또는 네일 미용업을 운영하는 영업자로, 선발 인원은 과목당 10명씩 총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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