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짜슐랭 모델에 방송인 추성훈 발탁

기사등록 2025/05/30 08:46:14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오뚜기는 프리미엄 짜장라면 브랜드 '짜슐랭'의 모델로 방송인 추성훈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고급스럽고 강렬한 인상을 지닌 추성훈이 짜슐랭 제품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게 발탁 배경이다.

새 광고에서 추성훈은 짜슐랭을 먹으며 짜슐랭의 핵심 가치인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킥'(KICK)이라는 메시지로 표현한다. 다음달 1일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짜슐랭의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추성훈과 함께 강렬하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짜슐랭은 '짜장'과 '미슐랭'을 합성해 만든 제품명으로 지난달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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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짜슐랭 모델에 방송인 추성훈 발탁

기사등록 2025/05/30 08:46: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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