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갖고 가야
모바일 신분증은 앱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 확인
화면캡처 등 통한 저장 이미지 파일은 사용 불가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전북 전주시 혁신주민센터에 마련된 혁신동사전투표소에서 관계자들이 모의투표를 시연 하고 있다. 2025.05.28.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8/NISI20250528_0020829453_web.jpg?rnd=20250528154154)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전북 전주시 혁신주민센터에 마련된 혁신동사전투표소에서 관계자들이 모의투표를 시연 하고 있다. 2025.05.28.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김덕진 기자 = 대전·세종·충남 지역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총 317곳 사전투표소에서 29일과 30일 이틀 간 치러진다.
지역별로는 대전 83곳, 세종 24곳, 충남 210곳, 총 317곳이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캡처 등을 통해 저장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사전투표소 안에서는 선거인 주소지에 따라 관내투표자와 관외투표자 동선이 구분된다.
관내투표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하지만 관외투표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아 기표한 후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대전ˑ세종ˑ충남선관위원회는 최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SNS 등을 통해 선거일 개인 도장을 사용해 투표용지에 기표를 해야 한다는 주장은 잘못된 정보라고 밝혔다.
또 가짜표를 방지한다는 이유로 투표자가 기표용구로 투표용지 투표관리관 날인란에 기표한 후 이 내용을 보여주고 투표관리관에 투표록 기록을 요구하자는 캠페인 권유도 거짓 정보라고 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투표자는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고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그 사실을 숨기고 다른 사전투표소 또는 선거일 투표소에서 다시 투표하려하면 처벌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역별로는 대전 83곳, 세종 24곳, 충남 210곳, 총 317곳이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캡처 등을 통해 저장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사전투표소 안에서는 선거인 주소지에 따라 관내투표자와 관외투표자 동선이 구분된다.
관내투표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하지만 관외투표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아 기표한 후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대전ˑ세종ˑ충남선관위원회는 최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SNS 등을 통해 선거일 개인 도장을 사용해 투표용지에 기표를 해야 한다는 주장은 잘못된 정보라고 밝혔다.
또 가짜표를 방지한다는 이유로 투표자가 기표용구로 투표용지 투표관리관 날인란에 기표한 후 이 내용을 보여주고 투표관리관에 투표록 기록을 요구하자는 캠페인 권유도 거짓 정보라고 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투표자는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고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그 사실을 숨기고 다른 사전투표소 또는 선거일 투표소에서 다시 투표하려하면 처벌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