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자원봉사자 직접 참여
![[수원=뉴시스]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6일 수원시 영통구의 한 음식점에서 '이웃愛 온기나눔 행복한 식사'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제공) 2025.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7/NISI20250527_0001853588_web.jpg?rnd=20250527184515)
[수원=뉴시스]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6일 수원시 영통구의 한 음식점에서 '이웃愛 온기나눔 행복한 식사'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제공) 2025.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중식 프랜차이즈인 '1986교동짬뽕' 후원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愛 온기나눔 행복한 식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등 라이언스 회원 주최로 전날 수원 영통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지역 이웃 10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가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직접 대접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정기적으로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할 계획이다.
박창수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차기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후원에 참여한 1986교동짬뽕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꾸준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주신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과 1986교동짬뽕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한 끼뿐 아니라 훈훈한 마음까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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