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관계인구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대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밀양시의회 제공) 2025.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7/NISI20250527_0001853516_web.jpg?rnd=20250527173245)
[밀양=뉴시스] 관계인구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대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밀양시의회 제공) 2025.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27일 의원연구단체 관계인구와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와 기후위기와 그린뉴딜 연구회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관계인구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증대 방안과 지역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밀양형 그린뉴딜 정책 수립 연구를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관계인구와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는 밀양이 관계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문제 극복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김종화, 정희정, 박원태, 조영도, 정무권, 이현우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기후위기와 그린뉴딜 연구회는 심각한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밀양형 그린뉴딜 정책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손제란, 박원태, 최남기, 배심교, 강창오 의원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 배경 및 목적 설명, 밀양시 현황, 연구 추진 과정 및 향후 일정 등이 발표됐으며, 참석자들이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 수행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종화 대표의원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관계인구 유입을 통한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현실적이고 차별화된 정책을 도출하겠다"고 밝혔으며, 손제란 대표의원은 "밀양이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그린뉴딜 정책 마련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밀양시의회는 기후위기와 그린뉴딜 연구회, 밀양 유형문화유산 연구회, 관계인구와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 등 총 3개의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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