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사진 = 홈페이지 캡처) 2025.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7/NISI20250527_0001853005_web.jpg?rnd=20250527114520)
[서울=뉴시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사진 = 홈페이지 캡처) 2025.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김남준)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통하는 '2025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수상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에서 RM은 팀 동료인 지민, '아파트' 열풍을 일으킨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대세 그룹들인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에이티즈'를 제치고 '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 부문을 받았다.
RM은 작년 발매한 솔로 2집 '라이트 피플,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으로 호평을 들었다. 해외 유수의 매체가 선정한 2024년 연간 베스트 앨범에 연이어 이름을 올렸다. 특히 K팝 내 전인미답(前人未踏)인 얼터너티브 장르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후보 지명은 음원 스트리밍, 앨범 판매, 싱글 판매, 라디오 방송, 그리고 투어 수익을 포함하는 팬덤 규모 등을 반영한다.
방탄소년단이 2021년 K팝 최초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듬해 이 시상식은 K팝의 영향력과 위상을 인정해 '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 부문을 신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에서 RM은 팀 동료인 지민, '아파트' 열풍을 일으킨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대세 그룹들인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에이티즈'를 제치고 '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 부문을 받았다.
RM은 작년 발매한 솔로 2집 '라이트 피플,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으로 호평을 들었다. 해외 유수의 매체가 선정한 2024년 연간 베스트 앨범에 연이어 이름을 올렸다. 특히 K팝 내 전인미답(前人未踏)인 얼터너티브 장르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후보 지명은 음원 스트리밍, 앨범 판매, 싱글 판매, 라디오 방송, 그리고 투어 수익을 포함하는 팬덤 규모 등을 반영한다.
방탄소년단이 2021년 K팝 최초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듬해 이 시상식은 K팝의 영향력과 위상을 인정해 '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 부문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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