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명 참가
미주 지역 동문·교우 한자리

삼육대가 미국에서 동문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삼육대는 2026년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더스트리 힐스 골프클럽에서 '삼육대 초청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을 위한 장학 및 발전기금 모금을 목적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삼육대 제해종 총장을 비롯해 오덕신 총동문회장, 오충환 미주총동문회장, 정태건 삼육대 국제재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미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동문 및 재림교회 교우 156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삼육대 총동문회, 미주 삼육대 총동문회, 미주 삼육대 후원재단이 공동 주관했다. 더해 KBS 아메리카, 미주한국일보, 오렌지카운티(OC) 한인회, 삼육서울병원, 삼육부산병원, 한국에이엔디 등이 후원했다.
경기는 미국 현지에서 통용되는 방식(로컬룰)에 따라 진행됐다. 경쟁보다는 교류와 화합에 중점을 둔 친목 중심의 행사로 운영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총 10만 달러(한화 약 1억3700만원)의 발전기금이 약정됐다. 해당 기금은 삼육대 재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및 발전기금으로 전액 활용될 예정이다.
제 총장은 "세계 곳곳에서 삼육대를 기억하고 지지해 주시는 동문과 교우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미주 지역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재학생을 위한 장학 및 발전기금 모금을 목적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삼육대 제해종 총장을 비롯해 오덕신 총동문회장, 오충환 미주총동문회장, 정태건 삼육대 국제재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미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동문 및 재림교회 교우 156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삼육대 총동문회, 미주 삼육대 총동문회, 미주 삼육대 후원재단이 공동 주관했다. 더해 KBS 아메리카, 미주한국일보, 오렌지카운티(OC) 한인회, 삼육서울병원, 삼육부산병원, 한국에이엔디 등이 후원했다.
경기는 미국 현지에서 통용되는 방식(로컬룰)에 따라 진행됐다. 경쟁보다는 교류와 화합에 중점을 둔 친목 중심의 행사로 운영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총 10만 달러(한화 약 1억3700만원)의 발전기금이 약정됐다. 해당 기금은 삼육대 재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및 발전기금으로 전액 활용될 예정이다.
제 총장은 "세계 곳곳에서 삼육대를 기억하고 지지해 주시는 동문과 교우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미주 지역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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