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4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옥천군보건소가 3개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3개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기관은 전국에서 옥천군보건소가 유일하다고 군은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종합 부문 34개, 전략 부문 39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는데 옥천군은 종합부문, 전략부문의 건강증진통합서비스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종합부문 최우수기관 평가는 2024년에 이은 두 번째 선정이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3점과 함께 포상금 800만원을 획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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