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서 개최
진로골드 이벤트 등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하이트진로는 부산 대표 맥주 축제 '2025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맥주 브랜드 테라가 공식 스폰서로 나서며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에서 열린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켈리 생맥주를 제공하고 ▲진로골드 이벤트존 ▲테라네컷 ▲소맥(소주+맥주) 자격증 발급 ▲타투 스티커 증정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테라 또는 켈리 변온 컵을 증정한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와 예스24 예매가 가능하며, 28일까지 사전 예매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일반 티켓은 2만 원, 패스트패스는 4만 원(선착순 150명), 단체석은 팀당 20명 기준으로 하루 2팀 한정 판매한다. 올해는 푸드존 모바일 예약제를 새로 도입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전무는 "앞으로도 축제를 포함한 현장 중심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하이트진로만의 브랜드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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