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갖고 전략 논의
![[홍성=뉴시스] 홍성군,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9/NISI20250519_0001846286_web.jpg?rnd=20250519171034)
[홍성=뉴시스] 홍성군,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홍성군이 4804억원 규모의 주요 국도비사업 100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내년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홍성군은 19일 조광희 부군수 주재로 군청 대강당에서 군 미래사업을 책임질 2026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주요 국도비 사업의 예산 확보 여부 점검 및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주요사업으로 ▲의료기기 해외진출 지원 제로트러스트 기반 구축 ▲홍주읍성 복원·정비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활성화 ▲내포신도시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궁리항 명품해양 관광지 조성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연결 등 국도비 목표액 4804억원 규모의 주요 사업 100건에 대해 보고했다.
조광희 부군수는 "현재 정부예산 편성 절차가 진행중으로 중앙부처별 예산을 기재부로 제출하는 시기여서 국도비 확보에 있어 중요한 시기"라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전략을 철저하게 수립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꾸준히 방문하여 공조체계를 강화하라"고 철저한 국도비 확보를 당부했다.
조 부군수는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미래 사업 발굴과 이에 따른 국도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사업별로 담당 중앙부처와 도를 자주 방문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마지막까지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한편, 군은 정부예산안 확정 전까지 국회 및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며 국도비가 반영될 때까지 사업을 지속 건의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전력투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홍성군은 19일 조광희 부군수 주재로 군청 대강당에서 군 미래사업을 책임질 2026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주요 국도비 사업의 예산 확보 여부 점검 및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주요사업으로 ▲의료기기 해외진출 지원 제로트러스트 기반 구축 ▲홍주읍성 복원·정비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활성화 ▲내포신도시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궁리항 명품해양 관광지 조성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연결 등 국도비 목표액 4804억원 규모의 주요 사업 100건에 대해 보고했다.
조광희 부군수는 "현재 정부예산 편성 절차가 진행중으로 중앙부처별 예산을 기재부로 제출하는 시기여서 국도비 확보에 있어 중요한 시기"라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전략을 철저하게 수립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꾸준히 방문하여 공조체계를 강화하라"고 철저한 국도비 확보를 당부했다.
조 부군수는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미래 사업 발굴과 이에 따른 국도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사업별로 담당 중앙부처와 도를 자주 방문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마지막까지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한편, 군은 정부예산안 확정 전까지 국회 및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며 국도비가 반영될 때까지 사업을 지속 건의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전력투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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