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관학교, 폴리텍대 로봇캠퍼스, 성운대 참여

영천 육군3사관학교 드론 교실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지역 3개 대학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동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육군3사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성운대학교가 참여한다.
육군3사관학교는 6월부터 ‘밀리터리 다이어트’ ‘미래의 꿈을 띄우는 드론 교실’ 등 레저스포츠와 드론 특화 프로그램을 오픈한다. 드론 교실은 충성대 드론교육센터를 활용하며 오는 19일부터 2주간 신청서를 받는다.
폴리텍대 로봇캠퍼스는 ‘쉽고 재미있는 미래 로봇 체험’ ‘무선 모바일 주행로봇과 드론 조종체험’ 등 4차 산업과 AI 분야를 다룬다. 실습 중심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배울 수 있다.
성운대는 ‘수채색연필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 등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수업이 이뤄진다. 오는 8월에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을 개설, 배움 사각지대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학교별 프로그램은 영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은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이 관학 협력사업은 그동안 20개 특화 프로그램에 548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김미희 평생학습관장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시설과 교수진들을 활용해 함께 성장하며 평생학습 도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육군3사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성운대학교가 참여한다.
육군3사관학교는 6월부터 ‘밀리터리 다이어트’ ‘미래의 꿈을 띄우는 드론 교실’ 등 레저스포츠와 드론 특화 프로그램을 오픈한다. 드론 교실은 충성대 드론교육센터를 활용하며 오는 19일부터 2주간 신청서를 받는다.
폴리텍대 로봇캠퍼스는 ‘쉽고 재미있는 미래 로봇 체험’ ‘무선 모바일 주행로봇과 드론 조종체험’ 등 4차 산업과 AI 분야를 다룬다. 실습 중심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배울 수 있다.
성운대는 ‘수채색연필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 등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수업이 이뤄진다. 오는 8월에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을 개설, 배움 사각지대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학교별 프로그램은 영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은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이 관학 협력사업은 그동안 20개 특화 프로그램에 548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김미희 평생학습관장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시설과 교수진들을 활용해 함께 성장하며 평생학습 도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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