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시스] 전남 영암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0/06/NISI20221006_0001101243_web.jpg?rnd=202210061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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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영암군은 독립 생계를 유지하는 청년의 지역 안정정착을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3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월세는 19~49세의 1인 청년에게 매월 1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총 120만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영암군민이고 보증금 1억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두 조건의 민간주택을 임차한 무주택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영암군은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하고 최종 지원자에게는 올해 1월 임차료부터 소급해 지원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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