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노하우 배운다…BPA, 역대 CEO 초청간담회 개최 등[부산소식]

기사등록 2025/05/14 15:41:28

[부산=뉴시스] 14일 부산항만공사 역대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 참여한 남기찬(왼쪽부터), 노기태, (현)송상근, 이갑숙, 우예종, 강준석 전 사장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4일 부산항만공사 역대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 참여한 남기찬(왼쪽부터), 노기태, (현)송상근, 이갑숙, 우예종, 강준석 전 사장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5.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급변하는 환경 대응과 지속 가능한 성장 및 전략 강화를 위해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자문받고자 역대 최고경영자(CEO)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BPA 창립 이래 처음 열렸다. 이날 부산항 운영 효율 제고, 친환경 에너지 도입, 해외 진출 등 여러 추진 사업에 대한 논의와 함께 전략 체계 및 재무구조 개선 등 기관 경영방식에 대한 의견 교류가 이뤄졌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미래혁신전략 수립 위한 TF 발족
[부산=뉴시스] 한국수산자원공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한국수산자원공단.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수산자원공단은 공단의 미래 혁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전담 조직(TF) 'FIRA의 내일'을 공식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TF는 내부 현안 진단과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전사적으로 구성됐다. 이는 향후 약 2개월간 운영되며, 여러 직원이 현장에서 겪은 문제점과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단은 TF 논의 사항을 즉시 추진 과제, 부서 검토 과제, 노사 합의 과제, 장기 과제로 분류해 체계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또 매주 회의 내용을 공유하고 필요시 TF 외 자문 기구와 간담회 등과 연계해 소통 채널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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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노하우 배운다…BPA, 역대 CEO 초청간담회 개최 등[부산소식]

기사등록 2025/05/14 15:41: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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