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방중대, 17분만에 진화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12일 대구 공군 군수사령부 내 불용물자(폐기물) 저장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공군 군수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7분께 동구 지저동 공군 군수사령부 내 폐기물 저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방중대는 화재를 17분만에 자체 진압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저장소 안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군 군수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7분께 동구 지저동 공군 군수사령부 내 폐기물 저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방중대는 화재를 17분만에 자체 진압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저장소 안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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