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대전대 군사학과 1학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군사학과 1학년들과 교수들이 지난 9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참배와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사학과는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조국에 대한 헌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기는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현충탑 참배후 연평도 해전 묘역에서 헌화하고 묵념을 올렸다. 이어 지난 2002년 6월 29일 연평도 근해 임무 중 북한 함정과 교전으로전사한 대전대 출신 고 조천형 중사 묘역에서 위국헌신 정신을 되새기며 엄숙하게 참배했다.

◇건양대 입주기업 아트텔링, 과기부 장관 표창

건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 ㈜아트텔링(대표 김선중)은 9일 제58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술 기반 혁신 교육 콘텐츠와 산업 연계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아트텔링은 올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IAT)의 'AI메타버스 융합기술 클러스터' 주관사에 선정돼 교육과 기술, 산업 간 융합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고전 명화를 활용한 생성형 AI 콘텐츠, 진로 체험 교육, 메타버스 기반 전시 활동 등은 공교육과 평생교육 시장을 겨냥한 하이브리드 교육 모델로, 국내외 교육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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