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는 지난 3월 출시한 검색 결과 요약 기능 'AI 브리핑' 수행 영역(커버리지)을 현재 1%에서 올해 안에 두 자릿수로 넓힐 계획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9일 오전 2025년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현재 AI 브리핑은 정답형 검색 질의 중 1%만 제공되고 있다. 최 대표는 "한국에서 전체적인 인터넷 생태계에 네이버 검색이 미치는 영향이 커 이러한 쿼리들을 일부 먼저 적용해서 서비스 안정적으로 출시하고 그 영향도를 관리하기 위한 측면이 컸다"며 현재 AI 브리핑 커버리지가 협소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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