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OK보령' 성료
'생활 속 친환경 자전거' 주제로 프로그램 다채
![[보령=뉴시스] '2025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OK보령'에서 인사말하는 김동일 보령시장. (사진=보령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7/NISI20250507_0001835468_web.jpg?rnd=20250507080016)
[보령=뉴시스] '2025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OK보령'에서 인사말하는 김동일 보령시장. (사진=보령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행정안전부와 공동 개최한 '2025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OK보령'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전거와 함께, 파이팅 코리아(Fighting Korea!) OK 보령!'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4일 이틀동안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지난 2009년 시작된 이번 행사는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된 보령시에서 '생활 속 친환경 자전거'이란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첫째날 자전거 대행진에 참가한 500여명은 가족, 연인과 함께 대천해수욕장과 남포방조제 일원을 달리며 추억을 만들었다. 또 자전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자전거 토크 콘서트'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자전거의 매력을 공유했다.
둘째날은 보령시 옥마산 일대에서 산악자전거대회가 열려 해양관광도시 보령의 또 다른 자원인 산악 관광의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스피닝 대회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자전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켰다.
저녁에는 보령 시민 대상 'OK보령 노래자랑'이 마련됐다. 이어 초청가수 미스터트롯2의 빅7 박성온과 풍류대장 출연자 국악인 최예림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행사기간동안 자전거 종합전시전에서는 각 지자체의 공영자전거, 자전거의 산업 트렌드, 가상현실(VR) 자전거 체험존 등이 운영돼 자전거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령시는 지역 특산품인 머드를 활용한 체험존과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 보령만의 고유한 매력을 알렸다. 아울러 자전거 발전기 체험과 폐자전거 재활용품 전시 등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동일 시장은 "자전거는 이동수단을 넘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주는 수단으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보령 시민들이 자전거를 생활 속에서 더욱 가까이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