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 옆구리 불편함으로 한 타석 소화 후 교체…"보호 차원"

기사등록 2025/04/25 19:13:49

2회초 포수 김기연과 교체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무사 두산 양의지가 2루타를 치고 있다. 2025.04.08.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무사 두산 양의지가 2루타를 치고 있다. 2025.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포수 양의지가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한 타석만 소화한 뒤 경기에서 빠졌다.

양의지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3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2사에서 처음 타석에 들어선 양의지는 롯데 외국인 선발 투수 터커 데이비슨과 맞대결을 벌였다.

양의지는 데이비슨의 5구째 빠른 공에 방망이를 휘둘렀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양의지는 2회초를 앞두고 포수 김기연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가 1회말 타격 후 오른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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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의지, 옆구리 불편함으로 한 타석 소화 후 교체…"보호 차원"

기사등록 2025/04/25 19:13: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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