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보건의료원, 내달 12일 소아청소년과 진료 재개

기사등록 2025/04/24 17:13:59

[구례=뉴시스] 전남 구례군 보건의료원. (사진=구례군 제공) 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뉴시스] 전남 구례군 보건의료원. (사진=구례군 제공) 2025.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공중보건의사 만료로 인해 중단됐던 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오는 5월 12일부터 정상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례군에 따르면 구례군 공중보건의사 수가 2021년 23명에서 2025년 15명으로 35% 감소하면서 진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구례군은 공공의료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직접 채용해 지속 가능한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진료 재개는 지역의 0세부터 17세까지 소아청소년과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각종 예방접종, 영유아 건강검진, 성장 및 발달 상담 등 소아·청소년 보건의료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청년층의 정주 여건 개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김순호 군수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으로 인해 채용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두가 발로 뛰는 노력 끝에 30여 년 경력의 전문의를 채용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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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보건의료원, 내달 12일 소아청소년과 진료 재개

기사등록 2025/04/24 17:13: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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