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사회복지시설 먹는물 수질검사 지원. (사진=광주보건환경연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4/NISI20250424_0020784821_web.jpg?rnd=20250424151320)
[광주=뉴시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사회복지시설 먹는물 수질검사 지원. (사진=광주보건환경연구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100여 곳을 대상으로 먹는물 수질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시설 내에서 먹는물로 사용하는 지하수와 정수기통과수이며 지하수는 질산성질소 등 48개 항목, 정수기통과수는 총대장균군 등 2개 항목을 검사한다.
수질검사를 받고 싶은 사회복지시설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로 신청하면 된다.
연구원은 수질검사를 신청한 시설을 방문해 시료를 채취하고,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 부적합이면 수질관리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현철 연구원장은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검사 대상은 시설 내에서 먹는물로 사용하는 지하수와 정수기통과수이며 지하수는 질산성질소 등 48개 항목, 정수기통과수는 총대장균군 등 2개 항목을 검사한다.
수질검사를 받고 싶은 사회복지시설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로 신청하면 된다.
연구원은 수질검사를 신청한 시설을 방문해 시료를 채취하고,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 부적합이면 수질관리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현철 연구원장은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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