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녕성 무순시 대표단, 창원시 방문…"다방면 협력"

기사등록 2025/04/24 14:17:41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왕칭하이 중국 요녕성 무순시장(오른쪽)이 24일 경남 창원시청을 방문해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왕칭하이 중국 요녕성 무순시장(오른쪽)이 24일 경남 창원시청을 방문해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중국 요녕성 무순시(撫順市) 왕칭하이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5명이 창원을 방문해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와 무순시는 1997년 9월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으며, 2016년 창원에서 열린 창원시와 중국지방정부 경제·관광 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하지만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코로나19 펜데믹 등의 영향으로 실질적 교류는 중단됐다.

이번 방문은 교류 공백을 해소하고 향후 협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를 가지며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순시는 인구 225만명, 면적 1만1271㎢로 매년 약 600만t 석탄을 생산하며 '석탄의 수도'로 불린다. 청나라 시기부터 탄광 개발이 시작돼 일제강점기에는 만주국의 일부로 편입되기도 했다.

왕칭하이 시장은 "짧은 일정이지만 오랜 친구 도시인 창원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 시의 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방문이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에 큰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글로벌 파트너로서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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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요녕성 무순시 대표단, 창원시 방문…"다방면 협력"

기사등록 2025/04/24 14:17: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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