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빅텐트 위한 마중물 역할 마다 않을 것"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우리에게는 진영을 넘어서는 슈퍼 빅텐트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전하며 "그래야만 줄탄핵과 입법독주, 예산전횡을 일삼는 저 무도한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독재에 맞설 수 있다. 공무원 사칭이나 음주운전 등 잡범 전과자 이재명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수는 없다"며 밝혔다.
그는 "40여일 남은 기간이 짧다면 짧겠지만 승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만 있다면 못 해낼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여러 세력을 한 지붕 아래로 묶어낼 명분을 찾고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포용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저는 이미 대선 경선 불출마를 통해 보수우파의 승리를 위한 백의종군을 천명한 바 있다"며 "대선 승리를 위해 저의 역할이 필요하다면 슈퍼 빅텐트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오늘부터 우리 당 4강 대선후보들의 1대1 토론이 시작되는데 이 나라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어 온 보수정당의 정통성을 기반으로 해 미래 비전을 국민께 보여드리고 슈퍼 빅텐트로 대선 승리의 자신감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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