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 전국에 묵념 위한 사이렌.. 모든 학교와 기관도 행사
네타냐후, 추모 연설 "하마스 척결에 전력… 이란 핵무기 방지" 약속
![[예루살렘=AP/뉴시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야드 바솀 홀로코스트 추모 박물관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이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4월 23일 일몰 시부터 24일 저녁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는 나치독일과 그 협력자들이 학살한 600만 명의 유대인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헌화하는 정부 공식 행사이다. 2025.04.24.](https://img1.newsis.com/2022/04/28/NISI20220428_0018743294_web.jpg?rnd=20220428125923)
[예루살렘=AP/뉴시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야드 바솀 홀로코스트 추모 박물관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이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4월 23일 일몰 시부터 24일 저녁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는 나치독일과 그 협력자들이 학살한 600만 명의 유대인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헌화하는 정부 공식 행사이다.
2025.04.24.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이 23일 밤 (현지시간) '홀로코스트와 영웅들 기념일'의 연례공식행사를 야드 바솀 홀로코스트박물관에서 열고 화환을 바치는 행사를 시작했다.
24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는 이 날 밤에 정부 관리들과 이스라엘군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되었다. 이는 나치독일과 공범들이 제2차 세계대전 동안 학살한 600만명의 유대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정부 공식행사이다. 나치 학살의 생존자들이 600만 명을 상징하는 여섯 개의 횃불에 점화했다.
연설에 나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차대전 당시와 현재의 지정학적 위험을 연결시키면서 최근의 전쟁을 합리화 하는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대한 군사적 압박에 계속해서 모든 무력을 다 해 그들의 능력을 파괴할 것"과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반드시 막아 낼 것"을 선언했다.
밤새 계속된 추모 행사는 24일에도 오전 10시(현지시간. 07시 GMT)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2분 간의 사이렌 소리와 함께 계속된다. 이 것이 울리는 동안 이스라엘 전국은 일제히 모든 활동을 멈추고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올려야 한다.
그 밖에도 전국의 각급 학교들과 직장, 공공기관들이 각각 여러 가지 추모 행사를 벌인다.
이스라엘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내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반유대주의 학살에서 살아남은 생존자가 아직도 12만 명이 살고 있다. 그 중 62%는 여성들이다.
올해의 홀로소스트 추모의 날은 2차 대전 동안 소련군이 아우슈비츠 나치 수용소를 해방시킨지 80주년이 되는 기념일이기도 하다. 당시 아우슈비츠 해방으로 나치가 전 유럽의 유대인들에 대해 자행한 학살 계획의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는 이 날 밤에 정부 관리들과 이스라엘군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되었다. 이는 나치독일과 공범들이 제2차 세계대전 동안 학살한 600만명의 유대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정부 공식행사이다. 나치 학살의 생존자들이 600만 명을 상징하는 여섯 개의 횃불에 점화했다.
연설에 나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차대전 당시와 현재의 지정학적 위험을 연결시키면서 최근의 전쟁을 합리화 하는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대한 군사적 압박에 계속해서 모든 무력을 다 해 그들의 능력을 파괴할 것"과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반드시 막아 낼 것"을 선언했다.
밤새 계속된 추모 행사는 24일에도 오전 10시(현지시간. 07시 GMT)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2분 간의 사이렌 소리와 함께 계속된다. 이 것이 울리는 동안 이스라엘 전국은 일제히 모든 활동을 멈추고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올려야 한다.
그 밖에도 전국의 각급 학교들과 직장, 공공기관들이 각각 여러 가지 추모 행사를 벌인다.
이스라엘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내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반유대주의 학살에서 살아남은 생존자가 아직도 12만 명이 살고 있다. 그 중 62%는 여성들이다.
올해의 홀로소스트 추모의 날은 2차 대전 동안 소련군이 아우슈비츠 나치 수용소를 해방시킨지 80주년이 되는 기념일이기도 하다. 당시 아우슈비츠 해방으로 나치가 전 유럽의 유대인들에 대해 자행한 학살 계획의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