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농업기계 임대사업 전면 확대

기사등록 2025/04/23 15:43:22

임대료 50% 감면정책 연장·운반서비스 이용료 인하 등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홍기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 23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업인 부담 절감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금산군 제공) 2025.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홍기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 23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업인 부담 절감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금산군 제공) 2025.04.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농업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전면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정책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하고 운반서비스 이용료 인하, 맞춤형 순회수리교육 확대, 안전교육 강화, 영농철 토요일·공휴일 근무 시행 등 농업인 편의증진을 위한 정책을 시행한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현재 농용굴삭기 등 70종 528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임대료 50% 감면 적용 시 하루 4500원에서 6만8000원 수준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연간 이용 농가 2000여 곳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계 운반서비스는 농업인들의 농업 경영비 증가 부담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이용료를 기존 왕복 3만 원에서 2만원으로 33% 인하했다.

또한 운반 대상을 자주형 동력기계와 소형농기계까지 확대해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했다. 지난해 750회에 달했던 운반서비스는 올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맞춤형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은 관내 70여 마을을 직접 방문해 실시된다. 수리부품 가격이 2만 원 미만일 경우 무료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장에서 즉시 농기계 점검과 정비기술 교육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난 달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는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해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홍기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를 통해 농업인들의 경영부담을 덜고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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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농업기계 임대사업 전면 확대

기사등록 2025/04/23 15:43: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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