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균평 작업으로 써레질 대체…일손 줄이고 농기계 사용 시간 절약
![[영암=뉴시스]㈜지금강이엔지의 '마른논 써레질 이앙 재배기술' 연시회. (사진=㈜지금강이엔지 제공) 2025.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3/NISI20250423_0001825507_web.jpg?rnd=20250423144349)
[영암=뉴시스]㈜지금강이엔지의 '마른논 써레질 이앙 재배기술' 연시회. (사진=㈜지금강이엔지 제공) 2025.04.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 박상수 기자 = 모내기 전 논의 수평을 잡는 써레질을 레이저 균평작업으로 대체해 농번기 일손을 줄이고, 수질오염 방지와 물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농작업 연시회가 전남 영암에서 열렸다.
농기계 전문회사 ㈜지금강이엔지(대표이사 김식)는 23일 오후 2시 영암군 삼호읍 망산리에서 '마른논 써레질 이앙 재배기술' 연시회를 가졌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105명 내외의 농업인, 농협 관계자, 시군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연시회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 재배생리과 이윤호 농업연구사의 벼 마른논 써레질 이앙 재배기술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 ㈜지금강이엔지의 멀티롤 고속쟁기(경운·로터리 동시 작업기)와 레이저 균평기(흙을 옮기며 땅을 평탄하게 만드는 작업기) 시연이 진행됐다.
이 기술은 써레질로 논의 수평을 잡는 과정을 3~4월 레이저 균평으로 대체하고, 모내기 10일 전 제초, 7일 전 담수(5일 이상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써레질을 레이저 균평작업으로 대체해 농번기 일손을 분산하고, 최대 58% 농기계 사용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 비점·흙탕물·비료·농약으로 인한 수질오염을 방지하는 효과는 물론 물 사용량을 절감해 저탄소 ESG농법도 실현할 수 있다.
김식 지금강이엔지 대표는 “멀티롤 고속쟁기를 통해 마른논써레질 이앙 재배기술과 직파 농법의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암=뉴시스]㈜지금강이엔지의 '마른논 써레질 이앙 재배기술' 연시회. (사진=㈜지금강이엔지 제공) 2025.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3/NISI20250423_0001825511_web.jpg?rnd=20250423144445)
[영암=뉴시스]㈜지금강이엔지의 '마른논 써레질 이앙 재배기술' 연시회. (사진=㈜지금강이엔지 제공) 2025.04.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