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기방과 아들. (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1824243_web.jpg?rnd=20250422134659)
[서울=뉴시스] 김기방과 아들. (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기방 아내 김희경이 아들의 눈 건강 이상을 알렸다.
김희경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유하가 예전부터 먼 곳을 볼 때 인상 찌푸리고 보기에 안과 가 봐야지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받기도 어려운 나이인데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미루다 보니 6살. 나름 유명한 병원 찾아갔다. 우선 시력검사부터 난관이었다. 대충 검사 마치고 진료 받는데 시력도 안 좋고, 사시라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대학 병원 가서 수술해야 할 것 같다고 하시며 소견서 써주겠다고 청천 병력 같은 소리였다"고 슬퍼했다.
이후 김희경은 아들 유하를 데리고 대학병원에 다녀왔음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김기방이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시력이 안 좋아서 눈이 오른쪽, 왼쪽 따로 빠지는 것 같다고 우선 안경 써보고도 사시가 되는지 잘 살펴보라고 하셨다"며 "수술은 상황보자고 한다. 그리고 한 달 뒤에 다시 와서 검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달 뒤엔 또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한숨 턱 놨다. 안경으로 교정된다면 이보다 좋을 건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기방은 2017년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김희경 부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그는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밤의 여왕',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저글러스'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김희경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유하가 예전부터 먼 곳을 볼 때 인상 찌푸리고 보기에 안과 가 봐야지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받기도 어려운 나이인데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미루다 보니 6살. 나름 유명한 병원 찾아갔다. 우선 시력검사부터 난관이었다. 대충 검사 마치고 진료 받는데 시력도 안 좋고, 사시라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대학 병원 가서 수술해야 할 것 같다고 하시며 소견서 써주겠다고 청천 병력 같은 소리였다"고 슬퍼했다.
이후 김희경은 아들 유하를 데리고 대학병원에 다녀왔음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김기방이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시력이 안 좋아서 눈이 오른쪽, 왼쪽 따로 빠지는 것 같다고 우선 안경 써보고도 사시가 되는지 잘 살펴보라고 하셨다"며 "수술은 상황보자고 한다. 그리고 한 달 뒤에 다시 와서 검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달 뒤엔 또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한숨 턱 놨다. 안경으로 교정된다면 이보다 좋을 건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시간 핫뉴스
한편 김기방은 2017년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김희경 부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그는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밤의 여왕',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저글러스'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