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4월23일 충북생명산업고에서 열린 '53년차 영농학생축제'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2~23일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54년차 충북영농학생축제를 연다.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농업 관련 역량을 겨루는 대회에는 학생, 교사 등 201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농업 전공 경진, 실무 경진, 과제 이수 발표, 글로벌 리더십 대회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영농 학생 예술제와 미래 농업 기술 체험, 농업 발명 기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회 주제는 '기후 위기를 넘는 힘, 생명 산업을 지키는 농업'으로 정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축제가 농업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방안과 생명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회 입상자는 충북에서 열리는 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농업은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 기술혁신이라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학생들이 농업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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