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베트남 하노이에 문을 연 베트남GS25 매장의 하루 평균 매출이 500만원(한화 기준)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1823722_web.jpg?rnd=20250422090254)
[서울=뉴시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베트남 하노이에 문을 연 베트남GS25 매장의 하루 평균 매출이 500만원(한화 기준)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베트남 하노이에 문을 연 베트남GS25 매장의 하루 평균 매출이 500만원(한화 기준)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베트남GS25는 지난달 14일 하노이에 6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
호찌민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남부 지역의 1위 편의점 브랜드로 올라선 이후, 하노이를 교두보 삼아 본격적인 베트남 북부 진출에 나선 모습이다.
6개 매장의 경우 하루 평균 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오픈 초기에는 하루 최고 매출 10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6개 매장에는 하루 평균 1000명씩, 누적 30만명에 달하는 고객이 방문했으며 떡볶이·김밥 등 K먹거리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GS25는 현지화가 아닌 더 한국적인 레시피를 활용하는 상품 리뉴얼 전략이 이번 흥행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GS25는 하노이 지역 내 매장 전개 속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하노이 지역 내 신규 매장 오픈을 순차적으로 진해해 이달말까지 13점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베트남GS25는 하노이 등 북부 베트남을 중심으로 매장 전개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올해 베트남 전체 매장 수를 500점까지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베트남GS25는 지난달 14일 하노이에 6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
호찌민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남부 지역의 1위 편의점 브랜드로 올라선 이후, 하노이를 교두보 삼아 본격적인 베트남 북부 진출에 나선 모습이다.
6개 매장의 경우 하루 평균 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오픈 초기에는 하루 최고 매출 10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6개 매장에는 하루 평균 1000명씩, 누적 30만명에 달하는 고객이 방문했으며 떡볶이·김밥 등 K먹거리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GS25는 현지화가 아닌 더 한국적인 레시피를 활용하는 상품 리뉴얼 전략이 이번 흥행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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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GS25는 하노이 등 북부 베트남을 중심으로 매장 전개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올해 베트남 전체 매장 수를 500점까지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