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중주인증제 자전거길 낙동강 구간
![[김해=뉴시스]김해시의회 박은희 의원. 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9/15/NISI20210915_0000829790_web.jpg?rnd=20210915130627)
[김해=뉴시스]김해시의회 박은희 의원. 뉴시스DB.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 박은희 김해시의원이 지역에 있는 생림 마사터널 자전거길에 인증센터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21일 김해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생림 마사터널 자전거길은 건강한 레저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1963년에 조성된 마사터널은 길이 329m, 폭 4m로 경상도와 전라도를 이어주는 경전선 터널이었으나, 2010년 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서 8년간 운영이 중단되었다"고 소개했다.
이후 "2019년 사업비 29억원을 들여 터널 내부를 보수해 터널 입구에 3300㎡ 규모의 광장과 주차장, 쉼터, 무인카페 등 부대시설을 갖춘 새로운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폐터널인 마사터널을 자전거 통행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마사터널을 이용하면 모정고개를 넘어갈 필요 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음에도 현장에는 낡은 표지판, 작동하지 않는 자전거공기주입기, 방치된 화단과 조형물, 터널 내 꺼진 네온사인, 운영하지 않는 카페 등 관리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생림 마사터널을 자전거 동호인들의 집결장소, 주말 나들이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마사터널 자전거길에 국토종주 인증센터 설치를 하자"고 건의했다.
박은희 의원은 "‘국토종주인증제’는 국토 종주 자전거길을 달린 뿌듯함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여권처럼 생긴 인증수첩에 주요지점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인증서 발급을 통해 자전거길 종주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로 누적 인증자 수가 100만여 명에 달하는 등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