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경보 '심각'서 '경계'로…순찰·계도는 강화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최근 기온 상승과 강수로 산림의 건조 상태가 완화돼 시 전역에 발령 중이던 산불 예방 행위 제한 행정 명령을 오는 20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돼 지난달 27일부터 입산 금지, 소각 행위 금지, 산림 인접 흡연 행위(골프장 포함) 금지 등 강력한 예방 조치를 했다.
이후 지난 10일부터 일부 등산로 개방 등 제한적 완화가 이뤄졌고, 20일부로 전면 해제를 결정했다.
다만 행정 명령 해제 이후에도 '산림보호법'에 따른 산불 조심 기간인 다음 달 15일까지는 주의가 필요한 만큼 화기·인화·발화 물질을 소지해 산에 들어가는 행위는 여전히 금지된다.
앞서 시는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돼 지난달 27일부터 입산 금지, 소각 행위 금지, 산림 인접 흡연 행위(골프장 포함) 금지 등 강력한 예방 조치를 했다.
이후 지난 10일부터 일부 등산로 개방 등 제한적 완화가 이뤄졌고, 20일부로 전면 해제를 결정했다.
다만 행정 명령 해제 이후에도 '산림보호법'에 따른 산불 조심 기간인 다음 달 15일까지는 주의가 필요한 만큼 화기·인화·발화 물질을 소지해 산에 들어가는 행위는 여전히 금지된다.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20일부터 산불 예방 행위 제한 행정 명령 전면 해제 결정을 했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산불 예방을 위한 24시간 산불 대응 체제 유지 회의 모습. 2025.04.1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8/NISI20250418_0001821696_web.jpg?rnd=20250418160636)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20일부터 산불 예방 행위 제한 행정 명령 전면 해제 결정을 했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산불 예방을 위한 24시간 산불 대응 체제 유지 회의 모습. 2025.04.18. [email protected]
입산 통제 구역과 폐쇄된 등산로 통제는 여전히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산불로 인한 피해 없이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3시부터 산불 경보는 '심각'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과 계도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위반 때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로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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