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복구 재해대책비 1120억 증액
국립공원 진화헬기 교체·진화차량 추가
노후 하수관로 정비예산 약 2배 확대
![[영덕=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지난 10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마을 일대 민가와 펜션 건물들이 산불에 파괴돼 있다.노물리 마을은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해안마을로 주민들은 다가오는 여름에 일손을 놓게 됐다. 2025.04.10.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0/NISI20250410_0020767480_web.jpg?rnd=20250410143738)
[영덕=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지난 10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마을 일대 민가와 펜션 건물들이 산불에 파괴돼 있다.노물리 마을은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해안마을로 주민들은 다가오는 여름에 일손을 놓게 됐다. 2025.04.10.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환경부가 18일 국무회의에서 2025년도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으로 1752억9400만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추경안을 보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재해대책비를 1120억원 증액했다. 2025년도 본예산(350억원) 대비 3.2배 늘어난 수준이다. 영남지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주택·농업시설·공장의 재난폐기물 처리 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공원의 산불 초동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76억5000만원을 추가 편성한다. 산불 진화에 투입되는 노후 헬기 1대를 교체하고, 산불 진화차량 2대를 추가 도입해 총 6대를 권역별로 배치할 계획이다.
싱크홀 피해 예방을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 예산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한다.
전국 9개 광역시·도에서 진행 중인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38건에 505억원을 추가 투입해 조기 준공을 유도하고, 최근 싱크홀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서울시에도 하수관로 정비 예산 51억원을 신규 편성한다. 이번 추경으로 서울시는 2021~2023년 지반 침하가 발생한 27개 지역 내 노후·불량 관로 정비를 조기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추경안은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추경안을 보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재해대책비를 1120억원 증액했다. 2025년도 본예산(350억원) 대비 3.2배 늘어난 수준이다. 영남지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주택·농업시설·공장의 재난폐기물 처리 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공원의 산불 초동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76억5000만원을 추가 편성한다. 산불 진화에 투입되는 노후 헬기 1대를 교체하고, 산불 진화차량 2대를 추가 도입해 총 6대를 권역별로 배치할 계획이다.
싱크홀 피해 예방을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 예산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한다.
전국 9개 광역시·도에서 진행 중인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38건에 505억원을 추가 투입해 조기 준공을 유도하고, 최근 싱크홀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서울시에도 하수관로 정비 예산 51억원을 신규 편성한다. 이번 추경으로 서울시는 2021~2023년 지반 침하가 발생한 27개 지역 내 노후·불량 관로 정비를 조기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추경안은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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