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터널 굴착공사 수반 현장 중점 점검
![[안산=뉴시스]이민근 안산시장이 17일 안산시 철도·안전담당 부서와 민간 건설안전 전문가 등과 함께 신안산선 복선전철 안산 구간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02025.04.1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8/NISI20250418_0001821064_web.jpg?rnd=20250418091216)
[안산=뉴시스]이민근 안산시장이 17일 안산시 철도·안전담당 부서와 민간 건설안전 전문가 등과 함께 신안산선 복선전철 안산 구간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지난 16~17일 이틀에 걸쳐 신안산선 복선전철 안산 구간에 대한 공사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최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 사고에 따른 것으로, 시는 신안산선이 지나는 안산지역에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안산선 복선전철 안산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점검에서는 안산시 철도·안전담당 부서와 민간 건설안전 전문가 등이 함께 공사 현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 내 안전 사각지대를 사전에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이민근 시장도 17일 정거장 및 터널 구조물 공사가 진행 중인 신안산선 건설 현장을 찾아 터널 내부와 구조물 일대를 돌며 ▲지하수 유출에 따른 지반침하 영향성 검토 ▲지하 구조물 변위 및 균열 ▲지반 안정성 등을 점검했다.
시는 특히 지하터널 굴착공사가 수반된 공법 등을 적용한 건설 현장을 찾아 주변 지반 약화로 인한 침하·붕괴 등이 없는지 살피고, 공정이 상당 부분 진행돼 안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시는 이번 특별점검 이후에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공구별 시공사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으로 공사 현장을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상하수관 손상으로 인한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노후 상하수관로 점검도 진행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현장에서 "지하 공사는 보이지 않는 위험이 존재하고, 한 번의 실수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다"며 "한 치의 방심도 없이 작은 균열도 세심하고 철저한 점검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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