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AP/뉴시스]유네스코 자료사진. 2025.04.17.](https://img1.newsis.com/2019/01/01/NISI20190101_0014770428_web.jpg?rnd=20190101193750)
[워싱턴DC=AP/뉴시스]유네스코 자료사진. 2025.04.17.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외교부는 오는 18일 건국대학교에서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유네스코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WHIPIC), 유산해석설명국제위원회(ICOMOS-ICIP)와 공동으로 '2025 세계유산해석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9차 회의는 '갈등 해결과 평화 구축을 위한 유산해석의 원칙과 이행'이라는 주제로 테레사 파트리치오 이코모스 위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 3개 세션에 걸쳐 토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는 세계유산 해석을 둘러싼 갈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세계유산 해석 분야의 제도적 개선 방향을 논의함으로써 세계유산 해석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외교부가 전했다.
다만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 후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 역사 반영 약속에 대한 불이행 논란이 일고 있는 사도광산이나 군함도 문제는 다루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제9차 회의는 '갈등 해결과 평화 구축을 위한 유산해석의 원칙과 이행'이라는 주제로 테레사 파트리치오 이코모스 위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 3개 세션에 걸쳐 토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는 세계유산 해석을 둘러싼 갈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세계유산 해석 분야의 제도적 개선 방향을 논의함으로써 세계유산 해석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외교부가 전했다.
다만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 후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 역사 반영 약속에 대한 불이행 논란이 일고 있는 사도광산이나 군함도 문제는 다루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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