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통위 앞두고…원·달러 환율 10원 '뚝' 1410원대

기사등록 2025/04/17 09:26:25

최종수정 2025/04/17 11:56:24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2447.43)보다 4.27포인트(0.17%) 오른 2451.70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9.11)보다 1.00포인트(0.14%) 상승한 700.11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26.7원)보다 10.7원 내린 1416원에 출발했다. 2025.04.17.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2447.43)보다 4.27포인트(0.17%) 오른 2451.70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9.11)보다 1.00포인트(0.14%) 상승한 700.11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26.7원)보다 10.7원 내린 1416원에 출발했다. 2025.04.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10원 넘게 급락해 올해 최저 수준인 1410원대로 내려왔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는 전일 오후 종가(1426.7원) 대비 10.7원 내린 1416.0원에 개장했다. 1410원대 환율은 종가 기준 올해 들어 최저 수준이다.

이날 환율 하락은 간밤 달러 약세와 이날 열리는 금통위 결과를 선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100선 아래로 내려왔다.

한은 금통위는 오늘(17일)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한은은 지난해 10월과 11월 금리 인하에 나선 후 1월 숨 고르기에 이어 2월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급등락하는 환율 불안에 동결 시각이 우세하다. 다만, 기자간담회를 통해 성장률 하향 조정 가능성이 시사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25% 오른 2453.45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은 0.93% 상승한 705.5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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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통위 앞두고…원·달러 환율 10원 '뚝' 141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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