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선규 전 SSG 랜더스 단장이 홍석만 수학교사와 펴낸 '야구X수학' 표지. (사진 = 페이스메이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6/NISI20250416_0001819626_web.jpg?rnd=20250416171235)
[서울=뉴시스] 류선규 전 SSG 랜더스 단장이 홍석만 수학교사와 펴낸 '야구X수학' 표지. (사진 = 페이스메이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야구와 수학이 만났다.
SSG 랜더스 초대 단장이자 우승 단장인 류선규 전 단장이 홍석만 수학교사와 손잡고 '야구X수학'을 발간했다. 야구의 수많은 순간을 '수학'을 통해 들여다보는 책이다.
이 책은 야구의 기록, 경기 방식, 선수 연봉, 시즌 예측, 중계권료, 좌석 선택, 금융 상품 등 야구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수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다.
선수 연봉과 보너스, 샐러리캡 등을 수학으로 풀어내고, 선수 평가 방식과 에이징 커브(나이에 따른 기량 저하)를 중심으로 프리에이전트(FA) 의사결정 과정도 수학적으로 풀어낸다.
또 좌석 선택, 유니폼 구매 등 야구장 내 소비도 수학과 연결시켜 소개한다.
피치클록과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등 새롭게 도입된 제도도 수학을 통해 분석한다.
이 책을 통해 학생이라면 흥미를 느낄 수 있고, 교사라면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야구 팬이라면 숫자 속에 숨겨진 전략과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SSG 랜더스 초대 단장이자 우승 단장인 류선규 전 단장이 홍석만 수학교사와 손잡고 '야구X수학'을 발간했다. 야구의 수많은 순간을 '수학'을 통해 들여다보는 책이다.
이 책은 야구의 기록, 경기 방식, 선수 연봉, 시즌 예측, 중계권료, 좌석 선택, 금융 상품 등 야구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수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다.
선수 연봉과 보너스, 샐러리캡 등을 수학으로 풀어내고, 선수 평가 방식과 에이징 커브(나이에 따른 기량 저하)를 중심으로 프리에이전트(FA) 의사결정 과정도 수학적으로 풀어낸다.
또 좌석 선택, 유니폼 구매 등 야구장 내 소비도 수학과 연결시켜 소개한다.
피치클록과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등 새롭게 도입된 제도도 수학을 통해 분석한다.
이 책을 통해 학생이라면 흥미를 느낄 수 있고, 교사라면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야구 팬이라면 숫자 속에 숨겨진 전략과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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