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11주기 기억식 참석
![[광주=뉴시스] 광주시청사 게양대에 걸린 '세월호 참사 추모 노란 깃발'.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6/NISI20250416_0020774537_web.jpg?rnd=20250416161937)
[광주=뉴시스] 광주시청사 게양대에 걸린 '세월호 참사 추모 노란 깃발'.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시청 게양대에 '세월호 노란 깃발'을 걸고 희생자를 기억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청사 앞에 걸린 노란 깃발에는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고광완 행정부시장과 공직자들은 이날 오전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11주기 시민합동분향소'를 묵념한 뒤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강기정 시장은 "세월호 가족들은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이자 사회적 참사 속에서 탄핵 광장에서도 위로와 연대를 함께했다"며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안전생명사회를 다시 한 번 다짐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청사 앞에 걸린 노란 깃발에는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고광완 행정부시장과 공직자들은 이날 오전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11주기 시민합동분향소'를 묵념한 뒤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강기정 시장은 "세월호 가족들은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이자 사회적 참사 속에서 탄핵 광장에서도 위로와 연대를 함께했다"며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안전생명사회를 다시 한 번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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