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중울산농협, 청송농협에 2000만원 상생 지원 등

기사등록 2025/04/16 16:35:22

[울산=뉴시스] 중울산농협(조합장 장승환)은 산불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아픔을 함께 하고자 도농상생기금 2000만원을 청송농협에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중울산농협 제공) 2025.04.1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중울산농협(조합장 장승환)은 산불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아픔을 함께 하고자 도농상생기금 2000만원을 청송농협에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중울산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
중울산농협(조합장 장승환)은 산불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아픔을 함께하고자 도농상생기금 2000만원을 청송농협에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울산농협은 청송농협은 1990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농축물 교류 판매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도농상생 한마음 기금’은 도시와 농촌 농·축협 간 상생협력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 농축협이 기금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주군,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무총리 표창

울산 울주군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한 재난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종합 재난대응 훈련이다.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수행한다.

울주군은 훈련에서 실제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효성 있는 매뉴얼을 적용하고,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난 상황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과 현장 지휘체계 운영, 주민 대피 및 안전 확보 조치 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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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4/16 16:35: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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