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6개 공립작은도서관 '그림책으로 봄' 책 축제

기사등록 2025/04/16 13:58:4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 공립작은도서관운영협의회는 오는 19일 건지산 오송제 편백숲 일원에서 책 축제 '그림책으로, 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전주시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 공립작은도서관운영협의회는 오는 19일 건지산 오송제 편백숲 일원에서 책 축제 '그림책으로, 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전주시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지역 26개 공립작은도서관이 한마음으로 뭉쳐 시민들을 위한 봄철 책 축제를 펼친다.

전주시 공립작은도서관운영협의회는 19일 건지산 오송제 편백숲 일원에서 책 축제 '그림책으로, 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전주지역 26개 공립작은도서관이 주축이 돼 자발적인 행사로 꾸며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그림책 읽어주기 ▲악기연주(오카리나, 우쿨렐레) ▲전주교육지원청 아버지합창단 공연으로 행사의 포문을 연다.

이어 작은도서관 2~3곳이 함께 운영하는 8개의 체험 부스와 상시 체험마당이 운영된다. 
 
시 공립작은도서관운영협의회 관계자는 "숲속에서 마련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건지산 숲속에서 책과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전주시 공립작은도서관운영협의회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jjpublicsmalllibr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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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6개 공립작은도서관 '그림책으로 봄' 책 축제

기사등록 2025/04/16 13:58: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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