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의식 확산 및 안전 문화 조성
1억 규모 졸음번쩍껌 및 제과류 후원
![[사진=뉴시스] 졸음번쩍, 잠 깨!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롯데웰푸드 졸음번쩍껌_을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웰푸드)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6/NISI20250416_0001818739_web.jpg?rnd=20250416085033)
[사진=뉴시스] 졸음번쩍, 잠 깨!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롯데웰푸드 졸음번쩍껌_을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웰푸드) 2025.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웰푸드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15일 부산항만공사(BPA)와 함께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졸음번쩍, 잠 깨!'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사가 지난해부터 전개한 항만 안전사고 예방 활동이다.
항만 이용자들에게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18일까지 부산항 안전 점검, 화물차휴게소 물품 나눔, 부산항만공사 임직원 출퇴근 차량 점검 등으로 확대 전개한다.
롯데웰푸드는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졸음번쩍껌' 1만 개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참여를 독려했다.
졸음번쩍껌은 천연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어 졸음을 쫓고 입을 상쾌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2014년 출시 이후 운전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10년 연속 매출액 증가를 기록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부산항만공사와 '졸음운전 방지 안전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1억원 규모의 졸음번쩍껌과 제과류를 후원하고 있다. 이 물품들은 부산항만공사의 'BPA 희망곳간' 나눔냉장고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안전운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