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서 20대 외국인 선원 조업 중 바다 빠져 숨져

기사등록 2025/04/16 06:26:18

최종수정 2025/04/16 07:30:23

[목포=뉴시스] 류형근 기자 = 해양경찰.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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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신안 해상에서 외국인 선원이 조업을 하던 중 바다에 빠졌다.

16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35분께 신안군 홍도 서쪽 14.8㎞ 해상에서 인도네시아 국적의 A(20대)씨가 9.77t급 선박에서 조업을 하던 중 해상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수색을 벌여 2시간여 만에 A씨를 발견했지만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A씨가 조업을 하던 중 바다에 빠졌다는 동료 선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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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20대 외국인 선원 조업 중 바다 빠져 숨져

기사등록 2025/04/16 06:26:18 최초수정 2025/04/16 07: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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