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충북 증평군 창의숲.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6/NISI20250416_0001818876_web.jpg?rnd=20250416095926)
[증평=뉴시스] 충북 증평군 창의숲. (사진=증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창의파크 일원에 도심 속 쉼터 '창의숲'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초 완공된 창의숲은 1000㎡ 규모로 야외 벤치, 산책로, 잔디 쉼터 등 다양한 요소를 갖췄다. 총사업비는 1500만원을 투입했다.
군은 창의숲을 독서와 사색, 산책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도심 속 힐링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창의숲은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따뜻하고 품격 있는 휴식처가 될 것"이라며 "창의파크와의 시너지를 통해 공동체의 소통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의숲과 맞닿은 창의파크는 돌봄·여가·문화·교육이 어우러진 주민 맞춤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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